[여수가볼만한 곳-향일암]해돋이명소, 한번쯤 꼭 가봐야하는 곳
관음성지란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이란 뜻입니다.해수는 바닷가에 위치한 곳이란 뜻이죠.즉, 해수관음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바닷가 쪽의 절, 혹은 암자를 의미합니다.우리나라에는 4대 해수관음성지가 있습니다.여수 향일암,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이 그것입니다.이 중 여수 향일암에 다녀왔습니다. '향일암'은 조선 숙종때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고이 암자의 시작은 그 한참 전인 신라 선덕여왕때 원효대사에 의해'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되었다고 합니다.또한 고려 광종때에는 이 산의 형세가 금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지고용궁으로 들어가는 거 같다 하여 '금오암'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이름처럼향일암에서는 매년 12월31~1월1일 해돋이 축제가 열린..
내돈내산 리얼후기/내돈내산 솔직후기-여행
2020. 12. 2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