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오동도] 여수의 동백섬 오동도
여수여행 중 빠지지 않고 방문해야 하는 곳이 바로 오동도입니다. 오동도라는 섬 이름은 섬의 지형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예전에는 이 곳에 오동나무가 많이 심어졌다고 하나 현재는 동백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백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섬이 부산에 있지만 여수의 오동도는 여수의 동백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동백꽃의 개화시기는 겨울철입니다. 보통 11월부터 늦게는 3월까지 핀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때는 12월 중순입니다. 그래서 동백꽃이 빼곡히 피어있는 산길을 걸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오동도로 출발했습니다. 주차장은 외부에도 있고 주차타워도 있으니 한 곳이 만차면 다른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거리가 매우 가까우니 고민하지 않으..
내돈내산 리얼후기/내돈내산 솔직후기-여행
2020. 12. 18.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