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맛집-진지상]아침식사가능한 곳, 두물머리 아침식사~
얼마 전 새벽부터 일출을 보겠다고 서둘러 출발했지만 결국 만날 수 없었던 해님...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그 풍경에 감탄하고 왔던 양평 두물머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풍경에 감탄하다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근처에 문 연 곳이 있을까? 사실 일출을 보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주변 맛집을 찾아보긴 했었으나 아침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연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식당들처럼 오픈 시간은 오전 9시 혹은 10시... 그래서 도시락을 준비해야 생각도 했었지만 너무 이른 아침시간엔 5분의 단점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빈손으로 출발한 두물머리에서 맛집은 둘째치고 문연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추우니 뜨끈한 국물이 너무 먹고 싶은데.... 문을 연 국밥집이 근처에 있을까?? 다음 ..
내돈내산 리얼후기/내돈내산 솔직후기-맛집
2020. 11. 25. 15:51